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사업보국 창업정신 깊이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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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01 21:11 조회27회 댓글0건본문
한화시스템이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전투용 무인 수상정’ 실물모형을 최초로 공개했다. 한화시스템은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 방산 3사가 꾸민 통합 전시관에 길이 3.5m 크기의 전투용 무인수상정 실물모형(10분의 1 축소·사진)을 전시했다.
전투용 무인수상정은 자폭용 군집 드론과 각종 무장을 탑재해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한화시스템의 유·무인 협업체계(MUM-T) 기술, 한화오션의 특수선 건조 역량,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원격사격통제체계(RCWS) 및 유도탄 발사대 개발 역량이 집약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자폭용 무인수상정’도 함께 선보였다. 인공지능(AI) 기반의 표적 탐지·추적 기능을 탑재한 이 수상정은 군집으로 편대를 구성해 적 함정에 대한 동시다발적 공격을 전개할 수 있다.
전시회에 참석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으로 이어지는 방산 3사의 역량과 시너지 효과 등을 소개했다. 김 부회장은 “한화는 국가 단위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글로벌 사업 환경에서 사업보국 창업정신을 깊이 되새기고 있다”고 말했다.
전투용 무인수상정은 자폭용 군집 드론과 각종 무장을 탑재해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한화시스템의 유·무인 협업체계(MUM-T) 기술, 한화오션의 특수선 건조 역량,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원격사격통제체계(RCWS) 및 유도탄 발사대 개발 역량이 집약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자폭용 무인수상정’도 함께 선보였다. 인공지능(AI) 기반의 표적 탐지·추적 기능을 탑재한 이 수상정은 군집으로 편대를 구성해 적 함정에 대한 동시다발적 공격을 전개할 수 있다.
전시회에 참석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으로 이어지는 방산 3사의 역량과 시너지 효과 등을 소개했다. 김 부회장은 “한화는 국가 단위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글로벌 사업 환경에서 사업보국 창업정신을 깊이 되새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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