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달마봉 함께 걸어요”···‘2025 설악 국제 트레킹 페스티벌’ 21일부터 이틀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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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13 11:45 조회15회 댓글0건본문
강원 속초지역의 대표적인 트레킹 대회인 ‘2025 설악 국제 트레킹 페스티벌’이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설악산 일원에서 열린다.
설악여행자센터와 한국체육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외 트레킹 문화의 교류를 촉진하고, 설악동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2개의 트레킹 코스가 운영된다.
첫날엔 ‘달마봉 구간’이 특별 개방된다.
달마봉 구간은 평소 자연 보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는 구간이나 이번 페스티벌 기간 하루만 임시 개방된다. 평소 쉽게 볼 수 없던 설악산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기회여서 등산·트레킹 동호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둘째 날 행사는 설악산의 대표적 명소인 천불동계곡 구간에서 진행된다.
천불동계곡은 웅장한 절벽과 맑은 계류, 다채로운 식생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는 곳이다.
참가자들은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참가자는 설악동 C지구 설향공원에서 기념 메달 열쇠고리와 생수, 6000원 상당의 생맥주 쿠폰 등을 받게 된다.
참가 신청은 설악여행자센터와 설악 국제 트레킹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 한국체육진흥회 누리집( 통해 할 수 있다.
코스 소개와 안전 수칙 등 상세 정보 또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코로나로 중단된 이번 대회가 6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국내외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설악여행자센터와 한국체육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외 트레킹 문화의 교류를 촉진하고, 설악동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2개의 트레킹 코스가 운영된다.
첫날엔 ‘달마봉 구간’이 특별 개방된다.
달마봉 구간은 평소 자연 보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는 구간이나 이번 페스티벌 기간 하루만 임시 개방된다. 평소 쉽게 볼 수 없던 설악산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기회여서 등산·트레킹 동호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둘째 날 행사는 설악산의 대표적 명소인 천불동계곡 구간에서 진행된다.
천불동계곡은 웅장한 절벽과 맑은 계류, 다채로운 식생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는 곳이다.
참가자들은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참가자는 설악동 C지구 설향공원에서 기념 메달 열쇠고리와 생수, 6000원 상당의 생맥주 쿠폰 등을 받게 된다.
참가 신청은 설악여행자센터와 설악 국제 트레킹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 한국체육진흥회 누리집( 통해 할 수 있다.
코스 소개와 안전 수칙 등 상세 정보 또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코로나로 중단된 이번 대회가 6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국내외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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