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검찰, ‘윤석열 검증보도’ 경향신문 기자 4명 전원 ‘무혐의’ 불기소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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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5-30 21:32 조회102회 댓글0건본문
검찰이 지난 대선 때 대장동 수사와 관련해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 검증 보도를 했던 경향신문 기자들을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이준동)는 27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은 정모 논설위원 등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4명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검찰이 ‘대선 개입 여론조작 사건’이라며 기자들에 대해 대대적으로 벌인 수사가 마무리됐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이준동)는 27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은 정모 논설위원 등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4명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검찰이 ‘대선 개입 여론조작 사건’이라며 기자들에 대해 대대적으로 벌인 수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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